글쓴이 응새 ] 부산송정호텔 오션뷰 올라호텔 >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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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운대가 고향이지만 송정해변을 더 좋아하는 응새입니다.



부산에는 부산 사람보다 외지 서울 사람들이 참 많은 편인데요. 여행을 한다면 이렇게 바다가 바로 앞에 보여야 부산에 온 기분이 나겠죠? ^^

큰길에서도 진입 가능하며 주차장도 내외부 모두 넓어 주차 스트레스도 없는 곳입니다.




올라호텔 경우 복잡하고 시끄러운 주변 음식점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어 술 취한 사람도 없고 조용한 편입니다. 힐링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낮에는 라이브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산책도 하고 송정 바닷가 서핑체험할 수 있는 곳도 올라호텔 바로 앞에 있다는~!

건물은 최고 10층까지 되어 있고요.  1층 카운터 2층은 레스토랑입니다. 커피 물 음료 등을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및 객실 시설도 상당히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차량 호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도 하어요.



방 한쪽에는 침대와 편안한 쇼바가 배치되어 있고 PC 벽걸이 IPTV 냉장고 생수 커피포트와 컵 차 종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침대도 편안하고 이불도 감촉이 좋고 깨끗하고 iptv도 빵빵하게 대형 티비로 감상 가능하고요.




욕실에는 세면대 헤어드라이기 샤워실 화장실 부스가 나누어져 있고 역시나 수건 물품 등은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도 포트별로 다 마련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호텔 서비스는 모두 다 제공됩니다. 빈손으로 가도 됩니다







배달 음식도(내선번호 8번 + 배달 번호) 시켜 먹을 수 있게 메뉴가 다양한 음식으로 무장되어 있죠.






욕조가 어디 있는 건지 의아했는데 테라스에 있습니다.

간이 테이블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차 한잔 마시면서 오션뷰 감상하기 딱입니다.



약간 해가 지는 듯한 어둑어둑할 때는 테라스 강화 유리창 덕분에 안 보여서 오션뷰를 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올라뷰 호텔 객실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해 질 무렵 야경까지 죽입니다.




냉난방 온도 시스템도 인공지능으로 쾌적 그 자체!!

꿀잠 가능합니다. 사실 송정에 오면 이용하던 추천 호텔이 있었는데 가격도 그렇고 올라호텔이 더 좋더라고요.